경기 광주 오포 브런치 스테이크 파스타 맛집 신현리 브릭을 소개합니다.

어느 일요일 아침이었어요.

신랑님과 저는 기분 좋은 늦잠을 자고 일어났지요.

갑자기 동네 마실이나 나가볼까 하며 무작정 차를 타고 동네 드라이브에 나섰어요.

그러다가 이대로 집에 들어가기 아쉬운데 브런치나 먹고 갈까 하고 서로 눈빛 교환을 했더랬지요.

오늘은 그렇게 향한 경기 광주 오포 신현리에 위치한 브런치 스테이크 파스타 맛집 브릭 방문 후기를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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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 브릭은 외관부터 따스한 색감의 빨간 벽돌로 지어진 브릭은 왠지 모를 포스를 폴폴 풍기는 느낌이었답니다.

따스한 느낌의 외관에 호감을 느끼며 실내로 들어섰습니다.

실내는 층고가 높은 2층으로 이루어져 있더라고요.

1층에는 엔틱한 의자들과 테이블이 놓여 있었고요.

2층은 조금 더 편안한 분위기의 의자와 테이블을 놓아둔 곳이었어요.

스테이크와 파스타 맛집이기도 해서 1층 한 켠에는 와인도 여러 종류로 구비가 되어있었어요..

와인을 보니 왠지 브런치 말고도 나중에 저녁에 분위기 내려고도 함 와보고 싶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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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 착석하자 깔끔한 식기와 컵을 놓아주었는데 그 모습에 왠지 음식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답니다.

오포 신현리 브릭의 브런치 메뉴 주문 가능 타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였어요

저와 신랑님은 이름도 왠지 정겨운 신현리 버거와 이탈리안 치킨 샌드위치를 주문했답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따뜻한 식전빵이 나왔구요.

커피와 함께 호로록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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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나왔어요.

둘 다 버거 브런치 메뉴를 시켰는데 하나는 먹물 치아바타 빵으로 하나는 브리오슈 빵으로 버거를 만들어 내오는 모습부터 반하고 시작했답니다.

 

경기 광주 오포 스테이크 맛집으로 알려져 있어서인지 햄버거의 패티가 너무 실하게, 그리고 맛나게 나오더라고요.

함께 나온 프렌치프라이도 특별한 향이 나는 맛이었는데 평범하지 않고 맛까지 좋아서 완전 엄지척 하며 흡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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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는 브런치를 먹고 나니 브릭이 경기광주 오포 신현리 브런치 스테이크 파스타까지 맛집이라는 이야기에 공감하게 되었고 다음 번엔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맛보러도 꼭 와보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2022.06.14 - [국내 맛집] - 보뚱치89 경기도 광주 오포 베이커리 디저트 브런치 카페 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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